6월 26일(목), 아산시 산림교육문화팀에서 주관하는 숲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수 체조로 분위기를 띄우고, 이번엔 단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씨름, 널뛰기, 부채 등 단오날에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떡이 그려진 종이를 파리채로 바구니에 넣는 활동을 하고, 나만의 부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활동을 마치신 어르신들은 모두 밝은 표정을 지으며 퇴장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